김영환, 세 번째 정무특보에 손인석 대표 영입행안부 신원조회 후 2월중 임명될 듯…선거체제 돌입 시각(사진=손인석 페이스북)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기 내 세 번째 정무특별보좌관(2급 상당)으로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를 영입하면서 선거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5월 최현호 전 정무특보 후임에 황현구 전 CJB청주방송 전무이사를 임명했다.손 대표는 인사위원회 면접과 행정안전부 신원조회 후 다음달 중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2월26일 손 대표는 [국제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충북도 2급 상당 정무특별보좌관 인선 관련 “지사 안본지 꽤 됐다. 전혀 아니다. 관심 없다”고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