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자연휴양림 캠핑하우스…25일부터 ‘숲나들e’ 예약청주시, 캠핑하우스 3동 설치 다음달 1일부터 이용가능(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캠핑장에 캠핑하우스 설치를 완료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10일 시에 따르면 가로 6m, 세로 3.2m 크기의 캠핑하우스 3개동을 설치했다. 캠핑하우스는 다음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휴양림 예약 홈페이지인 ‘숲나들e’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예약 가능하다.시설이용료는 비수기 주중은 4만원, 성수기 및 주말 5만원이다. 청주시민 및 다자녀 할인도 가능하다. 12월까지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주중 이용 시 이용금액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