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기농단지 물놀이장 개장오는 27일부터 8월11일(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27일부터 8월11일까지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안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으로 월요일은 휴장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2시간씩 3회로 나눠 운영된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간별 최대 이용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요금은 무료,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한다.시는 보다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전문 안전요원, 간호요원, 야간경비 등을 배치하여 안전 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휴장일(월요일)에는 청소와 수질 점검을 진행한다. 유기농단지 물놀이장은 조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