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청주시, 저소득 장애인 주택개조 23가구 지원 장애유형별 맞춤형 주택개선, 민간후원 발굴 추가 편의시설 설치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3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완료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저소득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이 대상이다.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이 생활하고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구당 380만원 이내의 주거용 편의시설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주택 개조가 필요한 23가구를 발굴하고 장애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시공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년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에 참여한 2..

민·관·공·기업 협력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청주시, LH협력 위기가구 발굴 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주거취약계층의 다양한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민·관·공·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주거위기가구 발굴 LH 협력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선정, ‘디딤하우스’ 확대 운영, ‘청주시 저장강박의심 대응 매뉴얼’ 개발, 기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약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친다. 이상종 주거복지팀장은 “향후 청주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관(행정 지원), 민(전문성), 기업(사회공헌기금), 주민(자발적 참여) 등과 함께 주거개선을 위한 사업을 ..

청주시,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주거 취약계층 ‘도움’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으로 주거 취약 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거급여 수급 가구는 2만2910가구로 ▶긴급 집수리 ▶농촌지역 집수리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H에 위탁해 자가가구에 대해 3년, 5년, 7년 주기로 경보수(도배, 장판, 창호 교체 등), 중보수(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 욕실, 주방개량 등)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43개 읍면동과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 구성된 ‘깔끄미봉사단’도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LS일렉트릭 기탁금 1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