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노인돌봄 필요 어르신 1170명 발굴…1338건 복지서비스 지원 청주시, 5월22일∼7월14일 노인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일제조사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노인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일제조사에서 1170명을 찾아내 1338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욕구에 맞춘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22일부터 7월14일까지 노인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일제조사는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공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3만4000명 중 돌봄 수요가 예상되는 노인 단독가구, 노인 부부가구 2만8454명에 대해 이·통장이 가정을 방문해 1차로 돌봄 필요 여부를 파악해 2184명의 돌봄 필요 ..

저소득·고연령 어르신 공익형 일자리 지원 청주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앞장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청주흥덕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지원기관과 함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그동안 저소득· 고령노인을 위한 중앙정책 복지일자리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이 가시화되면서 이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노인일자리 통합정보제공 체계’ 구축 및 저소득·고연령 어르신들에게는 공익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질의 민간일자리 발굴을 위해 청주흥덕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6개..

청주시, 4039억원 들여 감동 주는 노인복지 추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4039억원을 들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든든한 노인복지를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 기초연금 지원액 인상을 통한 어르신 소득보장 ▲ 장수수당 및 효도수당 지원 ▲ 노인일자리 통합체계구축 ▲ 웃음이 넘치는 여가생활지원 ▲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통합 돌봄 체계구축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 만65세 이상 노인(2023년 기준 1958년생)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기초연금이 전년대비 5% 인상된다. 1인 단독가구는 1만5680원이 인상된 월 32만3180원, 부부가구는 2만5080원이 인상돼 합산 최대 51만7080원을 지급 받는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도 1인 ..

청주시, 4039억원 들여 전국 최고 노인행복 도시 조성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인 4039억원을 들여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청주형 노인통합돌봄체계 구축,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서원노인복지관, 가경노인복지관,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사회적협동조합휴먼케어,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청원구 지역에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43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노인돌봄수행기관 6개소에 통합돌봄창구를 신설해 어르신들의 복합적인 욕구를 상세히 파악할 예정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