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난해 직소민원 1961건 해결국제뉴스통신DB(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시장 직소(直訴) 민원을 1961건 해결, 한 달 평균 163건 처리한 셈이다. 이는 민선8기 공약인 ‘공감과 소통의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9월 시장 직속으로 상생소통담당관을 설치하고 시민소통팀을 구성해 직소민원을 응대하고 있다.시민소통팀은 지난해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한 747건을 처리, 민원인과 현장에서 만나서 민원사항을 확인하는 현장데이트도 120건 진행했다. 방문상담은 507건, 전화상담은 587건 처리했다. 단순 민원부터 반복민원, 여러 부서가 연관돼 해결하기 복잡한 복합민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