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3

‘세상-짓기’…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밑그림 공개

‘세상-짓기’…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밑그림 공개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25일 최종 주제 발표(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주제와 개최 일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공개했다.시는 25일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4층 회의실에서 변광섭 집행위원장과 강재영 예술감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차기 비엔날레 개최 기간은 오는 2025년 9월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60일간 비엔날레를 만나게 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개막일 기준 오는 31일에 D-400을 맞이한다.   조직위는 “그동안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역사와 국제적 위상, 준비 기간에 비해 단기간 행사가..

카테고리 없음 2024.07.25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유르겐 베이’ 초청 특강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유르겐 베이’ 초청 특강 11일 오후 5시 동부창고 38동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 동부창고 38동에서 네덜란드 작가 ‘유르겐 베이’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르겐 베이는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철학이 담긴 세계적인 [Tree Trunk Bench]의 디자이너 이자 [워터스쿨 프로젝트]의 기획자다. 작가는 현재 국립공주대학교와 협업해 물부족과 물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교육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워터스쿨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오는 9월1일 개막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에도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강을 함께 준비한 비엔날레조직위와 국립공주대학교는 “세계적인 작가와 함께 협..

카테고리 없음 2023.07.10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외국인 홍보대사 모집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외국인 홍보대사 모집 오는 7월7일까지…국내 거주 50명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7월7일까지 외국인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 13일 조직위에 따르면 응모 자격은 국내에서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 한국어와 외국어 동시 사용이 가능하고 SNS를 통해 청주의 문화예술과 비엔날레를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외국인 홍보대사로 최종 위촉되면 모국어 등을 활용해 국내외에 비엔날레를 홍보하고 글로벌 관람객 유치에 협력하게 된다. 발대식은 비엔날레 ‘D-50’인 다음달 13일에 진행예정으로 공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예체험과 입장권, 기념품 등을 지원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외국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