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 딸’ 이름 공모 이벤트오는 30일까지 청주시 유튜브 채널서 진행(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 딸인 암사자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전 국민 공모이벤트를 진행한다.공모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암사자는 지난달 20일 강릉 동물보호소에서 이송돼 청주동물원의 새 가족이 됐다. 당시 암사자의 아빠 사자인 바람이와 상봉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 국민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공모 참여방법은 12일 청주시 유튜브에 게시되는 청주동물원 영상 게시물에 댓글로 암사자의 이름과 의미를 작성하면 된다.1차 심사에서는 가장 많이 나온 이름(최초 댓글로 선발) 및 의미가 좋은 이름 5개를 선발해 당선자 5명에게 에어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