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30주년 공연포스터 ‘여성성’ 강조 논란 자초30 디자인 보는 시각 따라 비키니수영복 및 여성 특정부위 오인(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 3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내 30 디자인에 ‘여성성’을 강조하면서 시청에 항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995년 창단한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10일 30주년 기념공연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청주人’ 없는 공연이라는 시선 속에 이번엔 ‘여성성’을 강조한 포스터 디자인으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복수의 취재원에 따르면 포스터에 빨간색 30 디자인이 보는 시각에 따라 비키니 수영복을 형상화한 것이란 견해와 위는 머릿결을, 중간은 가슴을, 아래는 둔부 부위로 표현한 것으로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