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베트남, 통상·관광·우호교류협약 등 동반자 관계 이범석 청주시장, 하이퐁·하롱·옌퐁현·하노이 등 방문 성과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베트남과 통상, 관광, 우호교류 등 동반자 관계로 거듭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을 시작으로 하롱, 옌퐁현, 하노이 등 4개 도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15일 첫 번째로 방문한 하이퐁에서는 ‘베트남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4’행사에 청주시 혁신기술기업 10개사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혁신기술세미나와 기업별 IR, 투자촉진세미나를 통해 청주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했다. 두 번째 방문도시인 하롱에서는 하롱시 인민위원회와 상호교류를 발전시켜나갈 것을 합의했다. 하롱시는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