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팬플룻, 25일 클래식기타 공연 등(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창호수도서관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매월 정기적으로 연다.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및 대학 동아리 등과 함께 팬플룻,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크로마하프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도서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오는 18일 팬플룻, 25일 클래식기타, 6월15일 오카리나, 7월13일 우쿨렐레, 8월24일 팬플룻, 9월7일 크로마하프, 10월19일 하모니카, 11월23일 클래식기타, 12월21일 클래식앙상블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