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오는 12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국재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가 오는 12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29일 보건소에 따르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란 응급실 운영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 및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에 대한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하는 감시체계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7개소(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및 응급실 운영 병원 2개소(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한랭 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로 시민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