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수입유통이력 특별점검 청주시, 김장철 대비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김장철 대비 축산물위생업소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 수입유통이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김장철에 특히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과 젓갈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포장육을 생산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219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및 위생 지도·단속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육포장처리업소의 거래내역 등 전산신고 이행 ▲이력번호 표시 사항 준수 여부 ▲수입산·국내산 원산지 둔갑 판매 ▲작업장 시설 및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식육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