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축산분야 탄소중립 시범사업 신청기간 연장오는 31일까지 저메탄사료 급여 시 이행비용 지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당초 4월30일까지였던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5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축산 분야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영농활동(사료급여)을 이행한 축산농가에 활동비를 지급한다.활동비는 한·육우는 두당 2만5000원, 젖소는 두당 5만원, 돼지는 두당 5000원이다. 참여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한·육우, 젖소,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다.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신청기간 내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