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게임잼 수상작 ‘최애의 동부창고’…공모전 최우수·인기상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게임잼 수상작 ‘최애의 동부창고’가 충청권 전체 인디게임계를 사로잡았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올해 첫 개최된 ‘2023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충북 인디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충남·대전 등 충청권 내 독창적인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글로벌게임센터가 운영하고 충북·충남 글로벌게임센터가 협력했다. 일반부와 대학부 2개 부문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공모결과 일반부 11건, 대학부 26건 등 37건의 게임이 접수됐다. 대학 내 게임전공학과가 부재한 충북에서는 일반부 6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