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봉근린공원 화장실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로 탈바꿈 청주시, 1억3000만원 들여 오는 12월까지 완료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신율봉근린공원 내 화장실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로 탈바꿈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공모사업’은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제거해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공모사업에 선정,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해 시비 4000만원 등 1억30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지난달 실시설계를 완료, 7일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