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송 참사 현장 찾은 침통한 국민의힘 지도부 (사진제공: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앞줄 가운데)와 이종배 충북도당 위원장(오른쪽), 김정복 청주흥덕당협위원장(왼쪽)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사고현황을 경청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 궁평2지하차도에 미호강 제방 둑이 터지면서 하천수가 유입, 747번 급행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물에 잠겨 사망 13명, 부상 9명 등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막바지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17일 오후 6시 기준 배수율과 수색률은 각각 95%와 9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