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청주예총은 눈썰매장 붕괴사고 업체대표 감사패 취소하라” 피해자 가족 및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고책임 철저 수사촉구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3일 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 상당구 눈썰매장 붕괴사고와 관련 피해자 가족들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지난해 12월24일 발생한 충북 청주시 눈썰매장 붕괴사고와 관련 피해자 가족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사고 책임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청주예총에서 도급업체 대표에게 수여한 감사패의 취소를 촉구했다. 이들은 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난해 12월24일 오후 4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눈썰매장 보행통로의 지붕이 무너져 내려 10여 명의 청주시민이 구조물에 깔..

[포토]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인재…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해야” (사진제공=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9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충북사람연대,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평등교육실현을위한충북학부모회 등 충북지역 시민단체와 유족들이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충북지방경찰청 앞에서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인재”라며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이들은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충북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 (사진제공=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오천도 “문화재청 승인 없이 명칭 도용 전체입장인양 발표” 9일 청주시청서 기자회견, 일부 문화재분과위원장들 직권남용 경찰 고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회적 갈등중단 국제공모안으로 첫 삽 뜨길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9일 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9일 “(청주시청 본관 건물 관련)문화재청 일부 문화재분과위원장들이 문화재청 공식입장인양 언론에 비공식 문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들은)윤리강령을 따르지 않고 문화재청 승인 없이 명칭을 도용해 마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의 전체입장인양 보도된 만큼 위계에 의한 직권남용으..

“비정상적인 본관 철거, 재공모 추진 결사반대” 충북연대회의, 민주적 절차 외면 혈세낭비 초래 아마추어 행정중단 촉구 (사진출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홈페이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8일 “(이범석 청주시장은)민주적 절차 외면하고, 막대한 혈세 낭비 초래하는 아마추어 행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 “막대한 시민 혈세를 낭비하고 국제적 결례를 무릅쓰고 이를 무로 돌리는 것을 우리 시민사회는 동의할 수 없다”며 “행정력과 혈세와 시간을 낭비하는 시청사 건립 관련 재공모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 통로를 보장해 임기 초반부터 불통행정이라는 행정난맥상을 해결하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