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3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이 지난 10일 갑작스레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압박수위를 높이자 사죄했다. 한 전 시의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저를 뽑아주신 청주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사죄드린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인으로서 걸맞은 품행을 하지 못했다”며 “사직 사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 드리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하다. 향후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제 잘못된 행동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10.13

충북참여연대 “마사지업소 불법성매매 공직자 37명 경악할 일”

충북참여연대 “마사지업소 불법성매매 공직자 37명 경악할 일” 강력 처벌 및 징계, 페널티로 공직사회 경종 울려야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7일 “충북경찰청에 의하면 청주 모 마사지업소 불법 성매매 사건과 관련, 성매매 혐의를 받는 공직자는 37명”이라며 “수십 명의 공무원이 성 매수 명단에서 확인됐다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라고 개탄했다. 이들은 이날 논평에서 “불법이 확인된 공무원은 강력한 법적 처벌과 징계, 페널티로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법령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이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면서도 자행한 행태는 강력한 법적 처벌과 징계는 물론 성 매수 공무원이 소속된 공공기관이 강력한 인사상 불이익 등 페널티를 적용해야 한다”고 따졌다. 그러면..

카테고리 없음 2022.11.17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약후퇴 책임지고 사죄하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약후퇴 책임지고 사죄하라” 충북참여연대, 민선8기 충북도정 매의 눈으로 예의주시 할 것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5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약후퇴 책임지고 충북도민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즈음해 충북도 공약을 확정, 발표했다”며 “우려대로 현금성 공약은 줄줄이 후퇴하고 주요 공약 중에서도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들이 눈에 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약은 도지사의 의지만으로 될 수 없다. 무엇보다 실현가능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공(空, 빌 공)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충북현실에 맞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금성 공약은 대부분 후퇴했다. 출산수당 10..

카테고리 없음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