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소상공인 최대 200만원 시설개선 지원 청주시, 오는 9월8일까지 신청접수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침수 피해를 입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빠른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히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공고일(8월7일) 현재 청주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호우로 시설물 피해를 입어 피해금액(NDMS 기준, 1000만원 이상)이 확인된 소상공인이다. ▲간판, 울타리 등 건물 외부의 소규모 피해 정비 ▲도배·바닥·문짝 등 침수된 내부 인테리어 개선 ▲영업과 직접 관련된 피해 장비·집기의 수리 등 호우피해를 입은 시설물에 대한 복구 및 수리비를 공급가액으로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