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165만 도민 열망 속 ‘충북청주FC’ 공식창단 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창단식 엠블럼.(사진제공=충북청주FC)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65만 충북도민들의 열망을 담은 도내 최초 프로축구단 ‘충북청주FC’가 3일 공식 창단했다. 이날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김병국 청주시의장, 정우택, 변재일, 도종환, 이장섭 국회의원, ㈜충북청주프로축구단 김현주 대표, 충북청주FC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청주FC는 새로운 구단 앰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하고, 최윤겸 초대 감독 및 선수단 소개와 구단기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충북청주FC) ‘푸른 질주, 붉은 열정 This is Our Time’을..

[속보]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모…대기업·괴산 출신 2배수 ‘압축’ 임원추천위 1일 면접 전형, 김영환 도지사 최종 결정예정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개발공사 차기 사장 공모 1차 서류심사 합격자 5명 중 대기업 출신 Q씨와 괴산 출신 Z씨가 2차 면접 전형읕 통과했다. 1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는 청주시내 모처에서 2차 면접 전형을 실시해 합격자를 Q, Z씨 2배수로 압축했다. 이날 임원추천위에서 2배수로 추천 후보를 선정함에 따라 임명권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최종 임용자를 결정하게 된다. 다만 임명권자가 사장 후보 재 추천을 요구할 경우 재공모를 실시할 수 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 사정을 잘 아는 한 인사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추천한 대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