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관람객 12만 여명 넘어서며 흥행몰이 국내외 공예 관련전문가들 “24년 역사 13번째 비엔날레 K-공예 대변자”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개막 25일째를 맞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4일 집계 기준 현장 누적관람객 12만여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공예 관련 전문가들은 “24년의 역사를 가진 13번째 비엔날레가 마침내 K-공예의 대변자가 됐다”며 “문화도시이자 공예도시인 청주가 내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되려는 꿈은 이미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평했다. (사진제공=청주시청) 전국의 관련 분야 대학생들에게는 전공필수과목과도 같은 행사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숙명여대 공예과, 서울과학기술대 금속공예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