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하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을 포함한 바우처 총 급여의 20%를 개인예산으로 할당하는 제도다.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에서는 오는 2026년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시범사업은 청주시를 포함, 9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대상이다.시는 지역 내 25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