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30대 여성 첫 부지사 깜짝 발탁 의미는?국민의힘 김수민 청원당협위원장 탈당 9월 초 정무부지사 임명될 듯오는 2026년 지방선거 김 지사와 런닝메이트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김수민 공약기획단 부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이끄는 충북도에 30대(1986년생) 여성 첫 부지사가 발탁될 경우 차기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와 런닝메이트로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김수민 청원당협위원장의 탈당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