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7억원 들여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 황톳길 300m 조성, 쉼터데크 그늘막 설치, 숙박시설 시설 개선 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7억원을 들여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맨발 걷기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부터 숲놀이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황톳길 300m를 조성했다. 숲체험놀이터 주변에 쉼터데크와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산수국 등 관목 9670본을 식재했다. 쾌적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단풍나무 등 숲속의 집 6개소의 싱크대 교체와 산림휴양관 3개소에 도배를 새로 하고 루버를 설치했다. 한편 시는 옥화자연휴양림의 고질적인 주차 부족 문제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