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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주현도면 주민들 “재활용선별센터 건립 결사반대”

굿마니아 2024. 9. 5. 11:02
(사진=이인영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5일 충북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서원구 현도면 주민들이 집회를 열어 청주시의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계획 전면백지화를 외치고 있다. 시에서는 재활용선별센터에서 세척이나 소각, 매립 등의 행위가 이뤄지지 않아 혐오시설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인 가운데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청주시는 267억9000만원을 들여 오는 2026년 12월까지 현도면 죽전리 일원에 일일처리용량 110t 규모의 재활용선별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