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충북 도내 최초 2030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충북 도내 최초 2030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청주시, 공업지역 9개소 1.56㎢…역량강화 및 기반확충 계획 등 수록(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도내 최초로 ‘2030 청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3일 시에 따르면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이다.지난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2022년 시행됨에 따라서다.대상지역은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순수 용도지역상 공업지역이며, 청주시 전체 공업지역 21.30㎢ 중 산업단지 면적 19.74㎢를 제외한 1.56㎢다.대표적인 공업지역으로는 봉명·신봉 토지구획정리지구, 신봉동 일원 공업지역, 하복대 일원 공업용지지구가 있으며 총 9..

민선8기 청주시,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1600억원 지원

민선8기 청주시,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1600억원 지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선8기 추진하고 있는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역 내 5268개사에 1600억원을 지원했다.3일 시에 따르면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결정 대출금리의 연 3%를 시가 3년간 이차 보전하는 초저금리 정책자금이다.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해 초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지역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1%대 초저금리 대출지원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1849개 업체에 6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이 적기 지원돼 경영난 극복과 자금조달·운용에 도움이 됐다.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