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청주시, 한국전통공예촌 공영개발 가닥 ‘산 넘어 산’ 형국지난 25일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에 사업자 지정취소 전격통보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임기 10월까지, 레임덕 가속화 추진동력의문국제뉴스통신DB(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난 25일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에 추진 중인 ‘한국전통공예촌’ 조성관련 사업자 지정을 전격 취소, 공영개발 수순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지만 산 넘어 산인 형국이다. 청주시와 공영개발 파트너로 거론되는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의 임기가 오는 10월까지인데다 인사권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레임덕이 가속화 되고 있어 추진동력에 의문이 간다.조남호 청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날 [국제뉴스통신]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