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직동분수대에 희망의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출처: 페이스북)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5일 오후 5시30분 청주대교 인근 사직동 분수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청주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사직동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운)가 주관해 높이 13m, 폭 5m 크기로 제작됐다.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밝혀 줄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