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청주와의 인연 국민의힘 ‘한동훈 상승효과(?)’ 1973년생 청주 한씨 운호초서 4학년까지 다니다 서울로 전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충북 청주와 인연이 있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취임하면서 청주지역 총선 표심에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표출되기 시작했다. 1973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한 비대위원장은 청주 운호초등학교에서 4학년까지 다니다 서울로 전학갔다. 앞서 그가 “태어난 곳은 춘천이고, 어릴 적 자란 곳은 청주”라는 한마디에 청주에 연고가 있는 기업 주가가 반짝 수혜를 입을 정도라니 그의 영향력을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