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찾아가는 의료·여가 서비스 제공 18일 옥산면 소로리 마을회관…청주시의사회 등 8개 기관 참여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18일 옥산면 소로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의료·여가 통합보건서비스인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한의사협회 ▶청주시약사회 ▶청주시안경사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의료와 여가 혜택이 부족한 의료취약지역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수요도가 높은 의료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흥덕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장기기증희망등록, 심뇌질환예방, 어르신 겨울철 건강나기, 약물 오·남용 예방, 결핵·치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