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고시원 등 화재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 청주시, 오는 26일까지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26일까지 공동주택, 고시원 등 화재취약시설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노후 공동주택 4개소와 고시원 4개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청주 동부·서부소방서,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공용공간에 화재안전 및 대피 관련 국민행동요령 등 비치 ▲화재발생 시 공동주택 관리자의 비상방송 체계 등 피난안전 매뉴얼 숙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