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정우택 낙마한 청주상당…용산출신 낙하산 ‘공천반발’ 움직임 국민의힘 공관위 14일,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우선추천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카페업자로부터 돈 봉투 수수의혹을 받아온 청주상당 정우택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을 우선추천하자 이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정우택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 무소속 출마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후보 경선에서 패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지자자들은 오는 15일 중앙당 공관위를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국민의힘 공관위가 14일 청주상당 정우택 후보의 돈 봉투 수수의혹과 관련 추가 녹취록 등 국민 눈높이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