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청주상당, 세광고 출신 첫 국회의원 배출되나 국민의힘 서승우 vs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본선 경쟁 예고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정치1번지 청주상당에서 세광고 출신 동문 간 총선 맞대결이 성사돼 첫 국회의원 배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4·10총선에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세광고 33회)와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세광고 30회)가 여·야 공천장을 받아 국회의원 배지를 놓고 격돌한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서 후보는 북이초, 내수중, 세광고, 서울대 외교학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을 나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주 호주시드니 총영사관 부총영사, 충북도 행정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