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송기섭-김영환 비판 충북도청 기자회견 사전선거운동(?)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도지사 출마론 거론 송 군수 겨냥 논평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는 17일 “(더불어민주당)송기섭 진천군수의 (국민의힘)김영환 충북도지사 비판은 혹여 라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한 것이라면 이는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는 차기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출마론이 거론되는 송 군수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에서 “전날 송 군수의 기자회견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민주당의 이중적 정치행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으나, 정작 본인은 각종 집회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고 강..

탄핵정국 단일대오…‘민생외면 당리당략 단호히 대응’국민의힘 충북도당, 19일 주요당직자 회의(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19일 탄핵 정국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빠른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북도당은 이날 도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국 상황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 당원이 하나 되어 단일대오를 형성해 대응키로 했다.성숙한 정치 문화 형성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민생경제 회복’ 등 도민 우선 정책 실천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키로 결의했다.‘민생을 외면한 당리당략에는 단호히 대응’키로 참석자 전원이 뜻을 모았다.서승우 도당위원장은 “작금의 상황에 대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석고대죄의 심정..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부계약체결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국민의힘 충북도당, 한범덕 전 청주시장 고교후배 특혜 충격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은 21일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전 청주시장 재임 시 청주시가 공유재산인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대부 계약을 체결해 수십 억 원 상당의 손해를 초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한범덕 전 청주시장을 중심으로 한 검은 커넥션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특히 그 과정에서 한범덕 전 시장의 고교 후배가 불법적이고, 조직적인 비호 아래 상상을 초월하는 특혜를 받아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서 국민의힘은 이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21년 8월 도당 성명을 통해 청주시..

청주 9선거구 도의원 2명, 청주 자선거구 시의원 4명 접수 국민의힘충북도당 공관위, 20일 단수추천 및 경선대상자 선정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청주 9선거구 도의원’ 및 ‘청주 자선거구 시의원 ’ 선거 공천신청자 접수결과 각각 도의원 2명, 시의원 4명 등 6명 공천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 ▶구은영(79년생) 충북도당 자문위원 ▶홍혜진(83년생) 전 국회방송 기자 등 도의원 공천신청자 2명과 ▶김종식(91년생) 흥덕당협 청년정책자문위원장 ▶김준석(85년생) 충북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춘기(64년생) 흥덕당협 소통위원장 ▶박은수(63년생) 흥덕구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4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

[4·10총선] “노영민 총선출마는 상당구 주민 청주시민 우롱하는 작태” 11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논평, 서울 반포 위해 청주 팔아넘긴 노 전 실장 경종“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주상당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서울 반포를 위해 청주를 팔아넘긴 노영민 전 실장에게 경종을 울린다”고 지적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주 상당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야말로 황당무계하고 어이없으며,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노영민 실장은 과거 국회의원 당시, 공기업 등 피감기관에 자신의 책을 팔기 위해 국회의원실에 카드단말기를 비치했던 인물”이라고 꼬집었다. 또 “대통령 비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내년 총선승리 당직 인선 ‘완료’ 22일 김진모 수석부위원장 등 100여명 임명장 수여 (사진제공=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도당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 도당 4층 강당에서 도당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특별위원장 등 100여명의 신임 당직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종배 충북도당 위원장은 “우리 충북은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로 충북에서 승리하면 전국에서 승리한다”며 “오늘 임명받은 당직자들과 함께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입법 횡포에서 맞서 내년 총선에서 충북 8석 전부 승리해 국민의 곁에 서는 정당이 될 것”을 다짐했다.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진모 서원구 당협위..

“국민 앞 석고대죄 책임 있는 모습 검찰수사에 협조해야” 국민의힘 충북도당, 노영민 전 비서실장 출금조치 비리진실 밝혀져야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5일 “검찰에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며 “사회를 좀먹는 추악한 비리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검찰은 이 과정에서 이 전 부총장이 ‘실장님 찬스뿐’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도움을 청한 정황을 파악했다”며 “이에 노 전 실장은 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과 ‘겸직 가능’이라는 답장도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일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절대로 묵과해서는 안될 파렴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