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제에 없는 지도위원 경력증명 ‘의문’에 세팅심사 ‘의혹’까지 성민주 청주시무용협회장, 군립전통무용단 B예술감독 심사위원 위촉 18회 청주전국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 금상, 은상, 예술상 수상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청주시지부가 주관한 ‘제18회 청주 전국무용경연대회’ 지난해 4월2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성민주 청주시무용협회장이 지난해 7월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상임안무자 공모에 직제에도 없는 충남의 기초지자체 비상임 군립전통무용단 지도위원 2년 이상 경력증명을 제출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팅심사(?)’ 의혹에 빠졌다. 앞서 [국제뉴스통신]은 지난해 4월24일자 〈석연찮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