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기업 중국 진출 전초기지 역할 ‘톡톡’ 지난 2015년 개소 이후 1263만 달러 수출지원 실적 달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중국 우한시에 설치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청주시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 10월 중국 우한시에 개소했다. 중국 우한시는 경제, 문화, 청소년 등 청주시와 국제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로 오는 2025년 교류체결 25주년을 맞이한다. 통상사무소는 현재까지 ▶중국 지사화 사업 ▶우수기업 수출상담회 ▶우수제품 판촉전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중국현지 경제·통상·산업 동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