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20년 민주당 집권 청주서원구…‘이번엔 바뀔까’ 오는 4월10일 22대 총선 국회의원 배지 누가 달지 초미의 관심사 민주 이장섭-이광희-안창현 3파전 속 국힘 김진모 단수공천 가능성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0년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한 청주서원구에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누가 달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초선으로 친노영민계인 민주당 이장섭 의원에게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까지 공천경쟁에 뛰어들면서 경선이 불가피해졌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지난달 26일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