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동 밤고개 문예부흥가 변신…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12일 개소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공예분야 창작·창업 지원 공간 재탄생(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밤고개가 문화 부흥가로 거듭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재봉 국회의원,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지역 공예인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이번에 개소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