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말 바꾼 청주시…객원안무자 보이콧은 ‘자업자득’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문예운영과가 지난해 7월24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공모 후 9월7일 ‘적격자 없음’으로 발표한 공고문.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8기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오는 4월 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 객원안무자로 자신의 선거를 도운 성민주 청주시무용협회장을 내정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런 배경에는 청주시 문예운영과가 지난해 7월24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모집공고와 심사를 거쳐 9월7일 최종 ‘적격자 없음’으로 발표했고, 연초 재공모를 통해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선정해 4월 정기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었다. [국제뉴스통신]은 적격자 없음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