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석 도로시설과장 4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차로 ‘개선’…교통정체 해소 기대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차로 ‘개선’…교통정체 해소 기대 청주시, 1억5000만원 들여 기존 40m→125m로 확장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서원구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차로 개선공사는 대림로(죽림동)에서 3순환로(청주공항방향)로 진입하는 우회전차로를 기존 40m에서 125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우회전 차로는 1억5000만원을 들여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10-1 일원에 설치됐다. 대림로에서 3순환로로 진입하는 우회전차로가 짧아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우회전차로를 3배 이상 연장됨으로써 교통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부당이득금 청구’ 피소 청주시, 파기환송심 최종 승소

‘부당이득금 청구’ 피소 청주시, 파기환송심 최종 승소 서원구 모충동 소재 토지 304㎡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토지 부당사용에 따른 소송에 피소됐으나 3년간의 치열한 법정 공방 끝에 파기환송심 최종 승소와 함께 토지 소유권까지 돌려받았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서 승소한 도로부지는 서원구 모충동 소재 토지(304㎡)로 지난 1962년 청주시 모충로 도로개설공사에 편입된 이후 현재까지 도로로 사용 중이나 개인 소유로 돼 있는 상태였다. 원 소유자가 사망한 뒤 상속인 A씨가 토지를 상속받았으며, A씨는 지난 2020년 4월 청주시를 상대로 토지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시는 1·2심에서 패소했으나 정황 증거 확보 등 적극 대응에 나서 3..

카테고리 없음 2023.10.10

청주시 상당로 일원 교통체증 일부 해소 될 듯

청주시 상당로 일원 교통체증 일부 해소 될 듯 오는 4월, 우암산순환로 입구~구법원 사거리 도로폭 확장 완료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도심 주요 상습정체 구간인 충북 청주시 상당로 일원의 교통체증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시에 따르면 상당로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 대비 협소한 도로 폭으로 교통 정체 및 혼잡이 극심하다. 시는 상당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대성로 확장공사를 추진 중이다 대성로 확장공사는 882억원을 들여 1단계(상당구 수동 우암2산순환로입구 ~ 상당구 문화동 구법원사거리)와 2단계(구법원사거리 ~ 영운로), 3단계(우암산순환로입구 ~ 청주대학교정문) 등 총 2.64km 구간의 도로 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공사는 1단계 사업구간 ..

카테고리 없음 2023.03.24

청주시, 시유재산찾기 손해배상금 환수 ‘성과’

청주시, 시유재산찾기 손해배상금 환수 ‘성과’ 지난 2017년부터 320여 필지 220억원 이상 토지 소유권 확보 1960년대 말 개설된 상당로 충북도청부터 육거리 도로전경./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소유권 이전이나 손해배상금 환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유재산 찾기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과거 공익사업 시행에 따른 도로기편입 보상토지임에도 시로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토지들에 대해 소유권 이전이나 손해배상금 환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 재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가 1970년 청주시 간선도로 축조공사 당시 보상금을 지급했으나,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2015년 제3자에게 소유권 이전돼 채무이행불능 상태가 된 상당구 서문동 소..

카테고리 없음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