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학 운영사업과장 3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 개선…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 개선…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 2024년부터 주차장 유료화 시행예정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박물관 주차장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재해를 예방하고 박물관 관람객에게 주차장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인쇄박물관은 노후 한 보도블럭을 철거하고 새로이 아스콘 포장을 해 주차구획을 정비했다.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빗물 배수로도 설치했다. 장애인 편의 제공을 위해 낡은 장애인 점자유도블럭을 교체했다. 관람객 주차장 유료화도 추진한다.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관람객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고인쇄박물관은 이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개선했다. 오는 31일까지 유료화 시범운영을 시..

카테고리 없음 2023.10.03

청주고인쇄박물관,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상

청주고인쇄박물관,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상 청주고인쇄박물관 전경./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경기도 성남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3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관리 유공 대통령상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기록의 날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인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특구 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유치 및 건립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직지’국내 귀환을 위한 30만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프랑스국립박물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직지과학 분석 ▲직지 디지털 실감콘텐츠 사업 등을..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청주고인쇄박물관, 구텐베르크박물관 ‘직지 복본’ 상설전시 확정

청주고인쇄박물관, 구텐베르크박물관 ‘직지 복본’ 상설전시 확정 청주고인쇄박물관 전경./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직지 원본 전시 기념행사 및 유네스코 본부 전시협약체결 등 프랑스 일정 후 독일로 이동해 14일부터 15일까지 직지 세계화 및 홍보를 위한 일정을 이어간다. 형식적인 관계에 머물렀던 과거의 해외자매박물관과의 교류와는 달리 이번에는 직지복본 상설전시 확정, 교류전시를 위한 협약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구텐베르크박물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마인츠시를 방문해 구텐베르크 박물관 상설전시를 위한 직지 복본을 기증했다. 직지 복본은 지난 2021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직지소장기관인 프랑..

카테고리 없음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