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 개선…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 2024년부터 주차장 유료화 시행예정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박물관 주차장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재해를 예방하고 박물관 관람객에게 주차장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인쇄박물관은 노후 한 보도블럭을 철거하고 새로이 아스콘 포장을 해 주차구획을 정비했다.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빗물 배수로도 설치했다. 장애인 편의 제공을 위해 낡은 장애인 점자유도블럭을 교체했다. 관람객 주차장 유료화도 추진한다.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관람객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고인쇄박물관은 이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개선했다. 오는 31일까지 유료화 시범운영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