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청주시의원 2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이 지난 10일 갑작스레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압박수위를 높이자 사죄했다. 한 전 시의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저를 뽑아주신 청주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사죄드린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인으로서 걸맞은 품행을 하지 못했다”며 “사직 사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 드리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하다. 향후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제 잘못된 행동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10.13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은 사직사유 밝히고, 시민들에게 용서구해야”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은 사직사유 밝히고, 시민들에게 용서구해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참여연대 12일 성명 입장문 발표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이 지난 10일 갑작스레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이를 문제 삼고 나섰다. 1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청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호기롭게 표를 구걸하던 젊은 정치인이 불과 1년여 만에 사직서를 제출해 청주시민들의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라며 “표면상으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한다고 하나 주변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의문은 커져만 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