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축전염병 예방 일제소독19일 일제 소독의 날 운영…ASF, 럼피스킨 등 차단(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19일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 방역을 실시했다.축산농장과 관련 시설은 자체적으로, 공동방제단은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지원 및 농가 인근 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앞서 시는 추석연휴 전부터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홍보를 진행해왔다. 연휴 전날인 지난 13일에는 일제 소독을, 연휴 기간에는 의심 신고를 접수하기 위해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했다.농가를 대상으로 차량과 사람이 농장에 출입하는 것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