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조성 5억원 들여 오는 8월 완료예정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5억원을 들여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인근 유휴지에 ‘트리하우스’를 조성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설계안을 확정했다. ‘옥화, 너를 담다’를 주제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축된다. 특히 트리하우스 입구 전면에는 대형 거울을 설치해 옥화자연휴양림에 있는 멋진 나무와 자연경관을 담아내며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트리하우스는 2개 호실로 구성되며. 호실별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은 4명이다. 오는 5월 공사를 시작해 8월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