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80세까지 이용 가능한 1080 공원 조성청주시, 으뜸어린이공원 등 5개소(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억6000만원을 들여 ‘1080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저출산과 고령화로 변화하는 사회 여건을 반영해 ‘10세에서 80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시는 경로당과 가까이 있는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5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구별로는 ▶상당구 으뜸어린이공원 ▶청원구 청북어린이공원, 주성어린이공원 ▶서원구 새동네어린이공원 ▶흥덕구 여수동고개어린이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