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봉명혁신지구 청주 새로운 랜드마크 자리매김”오는 2028년까지 3585억원 들여 공공기관, 생활SOC, 공동주택 등 조성(사진=청주시)(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27일 “봉명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의 도시재생 및 성장을 위한 앵커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오는 2028년 사업이 완료되면 봉명동 일대는 청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전국각지에서 방문하고 싶어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003년 선정된 ‘봉명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국가시범지구)’의 사업·경제·운영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시행주체 및 도입 기능 등 주요 사업계획을 변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