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서비스, ‘온시장’…두꺼비·직지시장 추가등록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에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을 추가 등록해 운영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배송지 위치가 해당 시장으로부터 1.5km~2km 이내일 경우 주문 상품을 당일 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택배 서비스’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정식 운영을 시작한 지난 1월3일부터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등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