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조업 공장 대상 제3종시설물 지정 실태조사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개별입지 제조업 공장을 대상으로 2024년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제3종시설물을 지정하기 위해서다. 조사대상은 2023년 기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연면적 5000㎡ 이상 3만㎡ 미만인 노후 제조업 공장 38개소다. 구별로는 청원구 20개소(52%), 흥덕구 12개소(32%), 상당구 5개소(13%), 서원구 1개소(3%)다. 시는 실태조사 대상 시설물 현황 조사를 위해 건축 분야 책임기술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