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착한가격업소 200개소로 확대오는 12월13일까지 집중 지정기간…모집 계획(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고물가 시기와 정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기조에 따라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200개소까지 확대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13일까지를 집중 지정기간으로 정하고, 해당기간에 수시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할 계획이다.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음식점),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중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 청결한 가게 운영 등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해 행정안전부와 시가 함께 지정한 업소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인근 지역의 동종업소, 동일메뉴의 평균가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청결한 매장 관리와 옥외가격표시제 ..